2022. 6. 22. 14:44ㆍ해외여행
출장길따라 간 여행
롯데호텔 탑오브하노이보다 좀 더 일찍 완공하여 하노이의 랜드마크가 된 호텔겸 오피스겸 주거동이 있는 건물이라고 한다. 그래서 탑오브하노이는 1일차 저녁에 방문했다. ㅎㅎ
요즘에 ESG 경영의 일환으로 어매니티가 많이 축소되어서 여행시 의외로 휴대해야 할 물품들이 많아 호텔관련 정보는 다른 분들의 훌륭한 리뷰를 참고하시고 본인은 편의용품 위주로 리뷰를 작성해보겠다. (단, 시점의 차이가 있으니 참고하기 바랍니다.)
1. 비누와 폼클렌져 없음 : 클렌징티슈와 폼클렌져를 챙겨주세요. 액체비누가 있어서 환경에는 좋지만.. 나의 두꺼운 썬크림을 이중세안하기에는 부족합니다. (물론 여성분들은 비누를 안사용하고 필요용품들을 잘 챙기시겠지만....)
2. 샤워타올 없음 : 있어도 해면조직이나 스펀지여서 개운한 맛이 없어요. 그냥.. 비치된 바디클렌져를 손으로 거품을 잘 내서 사용하시거나 저처럼 한국에서 샤워타올 한 개 챙겨가세요. (다있소에서 1천원이면.. 타지에서 개운한 샤워를 할 수 있습니다.)
3. 다리미판과 스팀다리미는 좋아요. 옷장에 잘 셋팅되어 있으니 필요하면 꺼내서 사용하세요.
4. 드라이기 성능이 좋아요.
6. 물은 355ml 2개를 기본으로 주는데 추가요청하면 언제든 가져다 줍니다. 펩시 아콰피나 물맛 좋네요.
7. 조식먹으러 가면 숙소넘버는 1단위 숫자로만 말해야 알아듣는 것은 다들 알고 계시죠? 6513호 이면 Six/Five/Onw/Three 라고 해야 알아들어요.(3년전 영어를 한국식으로 육천오백십삼호... 로 시작한 저를 회상하며....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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